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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건강,헬스

혈액암 - 초기증상, 치료방법, 생존율

by candy_man 2022. 11. 12.

잘때마다 옷과 베개에 젖을

정도의 식은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면중에 흘리는 식은땀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  혈액암에 의한

것일수도 있어 요주의 해야 됩니다.

 

혈액암 환자의 약 30%는 잘때
식은땀을 흘린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혈액암이란?

혈액을 구성하는 성분에 생긴 암

 

 

 

 

◆ 혈액암의 종류

 

*백혈병

혈액을 만드는 조혈세포에서 암세포가

생성되는 병

 

*악성림프종

림프구에서 암세포가 만들어지는 병

 

*다발성골수종

항체를 만드는

형질세포에서 암세포가 생성되는 병

 

 

혈액암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방사선 노출,

흡연, 바이러스 감염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혈액암의 초기증상은 빈혈로 인한

피로, 쇠약감, 안면 창백 등 입니다.

 

병이 진행되면 잇몸이 붓고, 오심, 구토,

경련 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수면중 식은땀을 흘리는 것도

혈액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에 우리몸의 면역물질이 대응하는

과정에서 땀이 나고, 온몸이 가려운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혈액암이 생기면 암세포가 몸 여기저기

침투하는데,  이때 피부 밑에서도 염증을

일으키며  전신 가려움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과 함께 특별한 이유없이 한달에

3킬로 이상 빠지고, 몸, 겨드랑이, 사타구니

에 멍울이 만져지면 혈액암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 검사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혈액암이 발생하면 종류에 따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조혈모세이식(골수이식)

등을 시행합니다.

 

혈액암은 종류별로

5년 생존율은

백혈병 60~80%, 악성림프종 60~90%,

다발성 골수종 1기 82%, 2기 62%, 3기 40%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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