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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건강,헬스12

겨울 건강관리 10계명 갑자기 찾아드는 냉추위에 몸이 움츠러들지 않도록 추운 겨울철에도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는 초 간단한 방법으로 겨울을 이겨내 볼까요. 당연한 이야기라고 할지라도 좋은 건! 계속적 반복적으로 들어도 결코, 귀하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아래 그 10가지를 알아볼까요. ◆ 겨울 간단한 건강관리 10 계명 1. 집안의 창문의 열어 자주 환기시킨다. 추운 겨울은 바깥공기가 내부로 들어오는걸 차단하기 위해 창문을 꼭 닫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실내공기 중에 떠다니는 세균들이 계속 실내공기 중에 섞여 있기에 그만큼 호흡 시 질병을 유발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자주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실내 습도를 체크하세요. 특히 겨울에는 실내공기 중에 습기가 많이 부족합.. 2022. 12. 6.
추운 겨울철 과음하면 매우 잘 걸리는 병 - 치질 추운 겨울철에 술을 과음하면 매우 잘 걸리는 병이 있는데 바로 "치질" 입니다. 치질은 소위 인간의 직립 보행 생활 때문에 내장이 중력에 의해 항문에 압력을 가하는 것이 근본원인이라고 도 합니다. 연말 연초에 모임이나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자연스레 엉덩이 부분을 차가운 바닥이나 환경에 노출하기 쉬운데, 이는 항문쪽 치핵이 기온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모세혈관이 수축되면서 정맥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원활하게 돌지 못해 나타나기 때문에 차가운곳에 자주 노출되는 겨울철이 더욱 잘 나타납니다. 또한 겨울철 술은 항문 부위의 충혈을 일으켜 항문을 자극하는 동시에 염증도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술자리에서는 자극적인 안주도 곁들이는 경우도 많고, 작극적인 조미료의 음식은 대부분 소화.. 2022. 12. 4.
노화를 방지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4가지 생활 습관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즐거워지고 바뀔수가 있습니다. 젊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쏜살같이 지나가는 세월은 붙잡을수 없지만,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중 당연한 말이지만 되새긴다는 의미에서 생활속에서 큰 부담없이 습관처럼 실천할수 있는 젊음을 유지할수 있는 4가지 노화방지법 을 알아볼까요. ◆ 젊음을 유지하는 4가지 습관 ◆ 1) 몸에 해로운 일을 삼가하세요. 노화를 늦추는 방법중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것은 몸에 해로운 일을 피하는 것입니다. 담배를 끊는다면 10년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 16년 이라는 시간을 연장할수 있다고 합니다. 담배를 끊고 스트레스를 적당히 받으며,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만 제대로 지키면 자신의 최대 수명치에 가깝게 살수 있습니다. 2) 바르게 먹어라 건강에 도움이 되.. 2022. 11. 24.
백내장 예방 등 눈에 좋은 식품, 나쁜 식품 요즘 세대는 TV보다 스마트폰과 PC의 사용이 많아 눈의 피로가 다른 세대보다 많습니다. 이로 인해 눈이 충혈되기 쉽거나 심지어 시력저하와 백내장, 녹내장 으로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있기에 개개인이 적당하게 사용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눈에 좋은 식재료와 나쁜 식재료 를 대표적으로 적어봅니다. ◆ 눈에 좋은 식품 1) 결명자 결명자를 오랫동안 음용하면 눈이 맑아진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눈에 좋은 대표적인 식재료 입니다. 결명자에는 비타민A, 비타민C, 카로틴, 캠페롤 등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감퇴를 미리 막아주고 눈이 어둡고 침침한 증상을 없애줍니다. (단, 혈압이 낮은 사람은 결명자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2) 당근 당근은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막아줍니다. 당근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 2022. 11. 23.
운동부족 하신분, 최소 7시간은 자야 대장암 예방합니다. 대장암은 한국인에게 특히 흔합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음주,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를 달고 살며 더욱이 늦은 저녁까지 고기섭취 등으로 대장암 발생 위험 요인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매일 땀을 옷에 젖을 정도로 운동만 한다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크게 줄어들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기가 매우 힘듭니다. 지금 당장 운동을 시작하기 힘들다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평소 생활습관을 알아봅니다. ◆ 식사후 잠은 최소 7시간 이상 주무세요. 하루 6시간 이하로 주무시는 분들은 7시간 이상 주무시는 사람들보다 선종성 용종이 50% 크다는 미국의 연구가 있었습니다. 선종성 용종은 사실상 대장암의 전단계로, 대장암의 95% 이상이 선종성 용종 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하루 수면시간을 7시간 이상 가.. 2022. 11. 18.
건강식단으로 할수있는 금연방법 금연은 매우 어렵습니다. 담배를 끊는다고 마음을 굳게 먹더라도 작심삼일이 허다하며, 만약, 끊더라도 허전함과 심심한 느낌 등으로 또다시 담배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매우 힘들어합니다. 잠시 끊었다고 생각되더라도 그런 기분은 일시적인 금단증상일 뿐입니다만, 건강식단으로 조금씩 금단증상을 극복할수 있습니다. 한국건강증진 개발원과 함께 건강식단으로 할수있는 무난한 금연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식사법에 대해 적어봅니다. ◆ 비타민과 섬유소 섭취량을 늘려 식사하세요.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총열량, 지방, 콜로스테롤, 알코올 섭취량은 많고, 섬유소,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A 등의 섭취는 부족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성분들은 체내 니코틴 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금연을 할때 충분히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실제.. 2022. 11. 16.
매일, 이거 하나만 먹어도 심장병 막을수 있다! 영국 속담에 하루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 볼일이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과가 몸에 좋다는 것이데, 최근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된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사과에 함유된 "플라반-3-올" ◆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 예방에 탁월 사과는 심장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과에 함유된 플라바놀의 한 종류인 플라반-3-올 이라는 항산화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실험과 15개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600mg 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한 개의 사과를 먹으면, 심장 건강은 물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여 혈당을.. 2022. 11. 14.
암사망 확률 줄이기, 연구결과로 증명된 놀라운 운동 "1만보" 하루에 "1만보" 걷기를 하면 암,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확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습니다. 덴마크 연구팀이 2013 ~ 2015년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해서 성인남여 7만 8천5백명을 분석해 보니 걸음수 측정을 위해 참여자들은 손목에 가속도계을 착용하며, 7년여간의 연구기간 동안 1325명이 암으로 사망했고 664명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했다 고 합니다. 이 연구분석 결과 연구팀은 추가적인 실험을 통해 걸음과 사망위험의 인과관계 그리고, 연령별 권장 걸음수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1만보를 걸을때의 이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약 3년간 성인 6042명을 토대로 실험한 결과, 하루 약 1만보를 걸으면 비만 위험이 30% 다운 된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했습니다. 또한, 하루 걸.. 2022. 11. 13.
사망률 5위, 췌장암 전조증상 ? 현대인에게 췌장암은 가장 위험한 병 가운데 하나입니다. 폐암, 간암, 대장암, 위암 다음으로 암사망율이 높고, 5년정도의 생존율은 불과 13.9% 입니다. 췌장암의 최선은 췌장암이 발생되지 않토록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병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췌장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초기에 발견해 적극적으로 치료, 관리하는것만이 생존기간을 늘리고 삶의 질을 개선할수 있습니다. 오는 11월 17일(췌장암의 날)을 계기로 췌장암의 빠른 진단과 예방에 관한 정보를 간략히 알아봅니다. ◆ 췌장암의 조기 전조증상과 오해 1) 황달 식욕부진과 체중감소 그리고 황달은 췌장암의 대표적인 그 전조증상입니다. 췌장암으로 췌장에서 소화액의 분비가 줄면 흡수장애를 일으켜 체중이 줄고 식욕부진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그중에 황달은 췌장암의 .. 2022.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