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2022년 11월 수능 당일, 최고의 컨디션 유지 비법 (12가지)

by candy_man 2022. 11. 2.

2022년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이번달

17일로 성큼 다가옴에 따라

 

수능 당일 최상의 상태로

시험을 보기위해 지금부터 수면시간과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심리적 안정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야만 됩니다.

 

아래는

수능 당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심리 안정법 12가지를 간략히 알아봅니다.

 

 

공부하는 수험생
공부하는 수험생

 

 

◆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 유지비법

 

 

1. 숙면에 도움되는 편한 잠자리 만들기

 

    수험생이 깊이 잠들기 위해선 가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수험생 자녀가 저녁식사를 집에서 한다면

   소화에 부담되지 않는 음식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식사를 하고 수험생이 방에 들어간 이후부터는   

   TV소리는 줄여주어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주면   

   공부와 숙면유도에 도움이 됩니다.

 

   실내 온도는(18~22도)를 유지해주면 좋습니다.

 

 

2. 평상시 수면패턴 유지 및 충분한 수면시간

    

    잠은 최소 6시간은 자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동안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수험생도

    지금부터는 기상시간을 아침7시 이전으로

    조절해서, 당일 좋은 상태를 유지할수 있도록

    습관을 미리 들이는것이 좋습니다.

 

    

3. 에너지음료나 과다한 카페인 섭취금물

 

    피곤이 몰려올때는 카페인 음료나 에너지

    음료 대신, 과일 한두조각을 먹거나,

    찬물 한잔을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음악 한곡을 듣는것도   

    좋습니다.

 

    

4. 30분 이내의 짧은 낮잠은 집중력에 도움

 

   오후시간에도 집중력을 잘 유지하고 싶다면

   점심때를 잘 활용해봅니다.

 

   30분 이내의 짧은 낮잠은 컨디션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오후까지 졸음이 계속되지 않도록 매일 같은

   시간에 짧은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스트레칭

   등으로 잠을 완전히 깨도록해야 됩니다.

 

    

5. 하루 30분이내의 가벼운 운동을 즐기자

 

   가벼운 운동을 30분정도 하는것이 지금

   시점에서는 시간 낭비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빠르게 걷기, 조깅, 가벼운 산책 등 유산소 운동은

   기억력과 상태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평소 하지않던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6. 스마트폰은 필요한 통화만하고 자제하자

   

    수험생은 불안한 마음에 스마트폰으로 입시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거나 커뮤니티 게시판을

    찾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잦은 검색과 스마트폰

    사용은 심리안정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수능당일전까지만이라도

    스마트폰은 가급적 멀리하는것이 좋습니다.

 

 

7. 과다한 야식과 몸보신 음식은 멀리하자

 

   수능을 대비해서 몸보신을 한다고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을 먹는 일도 좋지않습니다.

 

   보양식은 기름기가 많고 소화가 잘 안될수 있어

   상태관리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8. 감기 및 긴장성 두통등 질병을 조심하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가장 조심해야 할것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질병입니다.

 

   잘 관리했던 체력과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쉽고,

   최상의 상태를 다시 찾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입니다.

 

   간혹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럴때는 하늘이나 먼곳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감기나 소화불량, 피부질환 등 쉽게 걸릴수 있는 

   질환들의 증세가 나타나면 조기에 병원을 찾도록   

   합니다.

 

 

9. 아침식사는 꼭 챙겨먹자

 

   수능전 식사는 항상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을

   먹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부모님은 수험생이 잘먹는 음식을 위주로 준비 

   하는 것보다는, 최소 일주일 단위의 전체적인 

   계획속에서 식단을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넉넉한 시간동안 즐겁게 식사할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어, 식사시간을 즐기고 

   스트레스를 풀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필요합니다.

 

   평소에

   가족이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면 식사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0. 복식호흡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자

  

     수험생들이 시험을 앞두고 갖는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가장 손쉽게 할수있는 방법은 복식호흡을 

     배우는 것입니다.

     

     복식호흡이란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면서 숨을 고르는

     방법을 말하는데, 몸의 긴장상태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안정이 되지않을때 가만히 눈을 감고

     복식호흡을 반복하게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11. 신경안정제는 필요시 꼭 미리 사용해보자

 

     수능을 코앞에 두고 각종 약물이나 보약과

     신경안정제 같은 그동안 먹지 않던것을 새롭게

     섭취하면 안됩니다.

 

     만약,

     수능을 코앞에 두고 막연한 불안감에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사전에 전문가와 상의를

     하여 약물을 사용해야 할 정도인지를 평가하고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는것이 좋습니다.

     

     불안감이 너무 심하여 약물을 시도해 보기로

     결정이 되었다면, 수능전에 미리 사용해보는게

     좋습니다.

 

 

12. 부담되는 얘기는 되도록 하지말자

     

     점점 다가오는 수능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수험생들은 소화불량, 변비 등 신체적인 증상과

     불안, 우울한 기분과 같은 마음의 어려움을

     경험하기가 쉽습니다.

 

     가족들은 수험생의 어려움을 헤아려주고 애쓰는

     모습에 대해 격려와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어야 합니다.

 

 

전국 장날 개장일, 총정리

예고없이 찾아오는 가슴통증 

개인사업자들의 영업필수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