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말 현재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전세대출,
그리고 신용대출을 시중 제1금융에서도
이제는 연 7%대를 넘은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2009년 이후 약 13년만에 나타난 것으로
가계대출 금리 연 7%시대가 도래했네요.
대출금리는 앞으로도 쭉쭉 계속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계의 이자부담과 이에 따른 소비
위축이 크게 위험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가계대출 금리가 크게 오른것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여파로 은행권의 조달금리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변동금리 주담대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는
2012년 7월이후 10년 2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코픽스는 작년 9월에 연1.16%였지만
불과 1년만에 2배 넘는 수준으로 급등
했다고 합니다.
은행이 자금을 조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수준을 보여주는 은행채 금리도
크게 올랐습니다.
은행채 5년간 금리는
지난해 10월말 연 2.66%정도였는데
불과 며칠전에는 연5.14%였는데
하지만,
이달들어 5%대로 올라선것입니다.
더한 문제는
금리가 더 오르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오는 11월 초에 열리는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물가,환율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올 연말에는 가계대출 최고금리가 연 8%에
근접하거나, 넘어설수도 있는 상황" 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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