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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국 본토보다 700만원 싼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출시 한다네요.

by candy_man 2023. 3. 23.

 

 

국내 옛 지엠자동차가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미국 본토보다 최대 약 700만원 저렴하게

출시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금일 23일,  현재 GM한국에 따르면 어제 22일 출시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시작가가 2052만원부터라고 합니다.

LS트림 - 2052만원
LT트림 - 2366만원
엑티브트림 - 2681만원
RS트림 - 2739만원

이번에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공식출시를 앞두고 쉐보레 홈페이지에  "2052만원" 부터 판매한다는 내용이

잠시 유출되었는데,  이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문이 퍼진걸 접한 예비 소비지들은 가성비 좋은 가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쉐보레 크로스오버 동영상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 본토보다 저렴하게 출시된다고 합니다.

GM은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작년인 22년 10월에 미국 본토에서 먼저 선공개했다고 합니다.

 

미국은 말그대로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격전지여서 그런지 자동차 판매가격이 통산 타국보다 낮기로 소문나 있는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출시가격이 오히려 더 미국본토보다 낮으니 저렴하다니 가성비가 놀라울 뿐입니다.

 

최고가 트림인 RS 트림보다  국내출시가격이 무려 460만원 정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옵션 포함 최대 약 700만원, 미국본토보다 저렴하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 경재모델과 비교해도 "트랙스 크로스오버" 는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LS트림 모델과 현대 자동차의 경차 캐스퍼의 풀옵션 모델을 비교하면  오히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약 5만원 저렴하다고 합니다.

 

한편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 오버 유틸리티차(CUV)로 세단과 SUV의 이중 성격을 다 가진게 장점입니다.

 

 

 

주로

소형 SUV 모델과 영업경쟁을 펼칠 예정인데,  국내의 기아 셀토스, KG모빌리티(쌍용차)의 티볼리, 르노의 XM3

정도와 비교경쟁이 예상됩니다.

 

최저가 LS트림은

LED헤드램프와 LED테일램프, 오토 홀드, 차선유지보조, 차선변경 및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소음을 줄이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 등을 탑재했다고 합닏.

 

여기에 35만원을 추가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만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부분이 패키지로 묶이면 옵션가격이 비싸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합리적입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차체 크기는 : 길이 4540㎜, 폭 1825㎜, 높이 1560㎜ 로  소형 SUV 경쟁군에서 차체크기가 다소 큰편이라고 합니다.

 

경쟁군 대비 출력은 낮은편으로  1.2리터 3기통 엔진을 쓴다고 합니다.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

선전을 한번 기대해 봅니다.

 

ps) 쉐보레에서 어떠한 댓가도 받지않고  여러 뉴스내용을

      참고해서 그냥 손가락 운동겸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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