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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주 나오는 "업사이드" 경기용어란?

by candy_man 2022. 12. 3.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인데요.

근데 업사이드가 뭔지

 

골이 들어갔는데도 정식골로

인정을 안하네요.

 

축구는 스포츠 중에서 단일종목으로

4년마다 열릴 정도로 인기 구기종목입니다.

 

가끔 경기를 보면서

분명 골이 들어갔는데, 사이드 주심이

깃발을 들고 "업사이드"를 외치면

 

 

비디오 판별을 통해

정상골로 인정하던지, 아니면 무효골로

처리하는데

 

본인도 정확히 잘 모르겠고

초보자 입장에서도 대체

"오프사이드"가 뭔지 궁금해 할것

같아 알아봅니다.

 

 

축구 경기
축구 경기

 

▶ 업사이드 유래
과거 축구에서 공격수가 편하게
상대 골대 앞에서만 어슬렁거리다가
자기편 선수가 롱패스로 공을 건네기만
기다리다가 종종 상대선수와 다툼이 발생
함에 따라 생긴 룰이라고 합니다.

 

 

업사이드의 정식명칭은

오프사이드(OFFSIDE)입니다.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패스했을때에,

 

패스를 받은 선수가 상대진영에

있을때에  공을 받는 순간에 상대선수가

2명 미만에 있으면 업사이드가 선언됩니다.

 

따라서

상대진영에서 공을 넘겨 받았을때 제껴야 할

상대선수가 1명만 있게 되면 업사이드입니다.

 

그러나 예외도 있습니다.

최종 수비수보다 앞에 있어도 하프라인을

넘어가기전에 우리선수에게 패스한다면

업사이드가 아닙니다.

 

또한

공을 만지지 않았는데도 업사이드

위치에서 상대수비를 방해만 해도

업사이드가 선언될수 있습니다.

 

 

룰이 적용된후 초기에는

심판들의 육안으로 업사이드를 감별했는데

 

지금은

과학이 워낙 발달해서

VR 비디오로 판독해서

바로 확인하니 1mm의 오차도

찾아낸다고도 합니다.

 

대충 이해되셨으며,

축구경기 더욱 재미나게

즐기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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