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한테 계란투척한, 방송인 이매리 뭥소리 하는지?

방송인 겸 사회자인 이매리가

12월 1일 법정에 출석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향해

계란을 던졌다고 합니다.

 

근데

더 황당한건 이매리의 횡설수설에

가까운 계란을 던진 이유라고 합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에

관한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렸는데, 그 직후 바로

 

날계란 2개가 날아왔다고 합니다.

다행히 맞지는 않았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계란을 투척한 사람은

다름아닌 방송인 이매리씨로 밝혀졌는데,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용 재판 출석할때 계란 두개를 던졌다"

고 본인이 직접 적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출만 주고 해외출장비도 안주고 대출만 주니

한국축구 망했다,  이재용 재판도 망해라.

홍보대사 관심없다. 삼성 검찰조사 고소하다.

공식신고  2년 이내다. 피해자 엄벌 탄원서 5장

두번 제출했다.  엄벌받아라. 대출?

이매리 하나은행계좌로만 10년 정산 먼저다."

 

 

라고 페이스북에 적었는디~

 

뭥? 이거 뭔소린고?

내가 잘못 들었나?  외계인 주파수 소린가?

아님 북한 난수표 부르는 소린가?

 

이거 해석 가능한 사람은

진정 위너입니다.

 

또한

"이재용보다 무고한 이매리 엄마

생활비가 중요하다. 비리 변호사들

망해라. 피해자 가족 뜻이다.

입금 제대로 해라" 라고 하며

법원앞에서 브이를 손가락으로

표시하며 찍은 사진도 올렸습니다.

 

 

어느 언론에 따르면

이매리는 "삼성준법감시위원회에

과거 모 대학원 최고위 과정 다닐때

있었던 문제와 여러차례 연락했지만

한번도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이재용 회장의 책임은 없냐"

 

계란 2개를 던진 이유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2019년 이매리씨가

제기한 미투 폭로와 관련된 것으로

추측하는데요.

 

당시 그는 삼성그룹 임원을 포함한

유력인사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기자회견을 예고했지만

돌연 취소한적이 있다합니다.

 

방송인 이매리씨의

계란 투척사건은 여기까지

인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 같은 일반인이 보기에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이상

이게 어제 올라온 기사입니다.

 

세상이 팍팍해져서 그런지

더욱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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