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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애망빙 ( 애플망고빙수 ), 국내 호텔에서 불티나게 팔린다네요.

by candy_man 2023. 4. 23.

초고가 애망빙 (애플망고빙수)가  올해 빙수시즌이 다가오면서 국내 1등급호텔들이  애플망고 빙수( 애망빙)

가격을 일제히 올린다고 합니다.

 

 

◆ 초고가 애망빙 (애플망고빙수), 국내 호텔에서 불티나게 팔려요.

 

국내 특급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 P호텔은 다음달인 5월 1일 ~ 9월말 까지 빙수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빙수종류 총 5종중 가장 비싼 빙수는 제주 애플망고 가든 빙수로 가격이 무려 한그릇에 12만 6천원이라고

합니다.

 

이 서울 P호텔이 지난해 판매한 최고가 빙수인 골든 제주 애플망고 빙수(9만 6천원)보다 31%나 올린다고

합니다.

 

애플망고빙수 애망빙, 빙수 한그릇 12만원

 

서울 P호텔 관계자에 의하면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 2개를 통째로 넣고 라임과 코코넛 젤리, 망고 콩포트, 망고 소르베 등을 올리고

식용꽃과 허브 등을 첨가했다는게 호텔관계자의 말입니다.

 

또다른 망고 빙수 원조로 불리는 서울 S호텔은

오는 4월 27일부터 판매되는 제주 애플망고 빙수의 가격을 전년대비 18%오른 9만 8천원으로 매겼다고 합니다.

 

2019년 5만 4천원이던 이 호텔의 애플망고 빙수는 매년 인상을 거듭하더니 지금의 가격이 되었습니다.

 

 

서울 L호텔은

페닌슐라 라운지에서 다음달인 5월 4일 ~ 8월까지 제주 애플망고 빙수를 2인용 기준 9만 2천원, 3~4인용

17만원까지 판매한다고 합니다.  

 

지난 22년보다 가격이 각각 4.5%, 6% 올랐다고 합니다.

 

이에 영향을 받은 다른 1급호텔들도 빙수시즌이 다가오면서 빙수가격을 일제히 올리는 방안을 논의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텔 빙수는 

"작은 사치"로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힙니다.

매년 가격이 두 자릿수 오르고 있지만,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라 합니다.

 

서울 1급호텔 어느 관계자 말에 의하면

"호텔 뷔페의 경우 1인분에 20만원에 달하지만, 주말엔 빈 좌석이 없을 정도"라며 "경기불황에도 애방빙의 인기는

계속될 것" 이라고 합니다만.

 

어째 저희같은 서민들은 뜨~ 악하는 소식인것 같아 적어봅니다.

저의 시원한 빙수는 동네 제과점에서 파는 옛날빙수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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