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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자영업자 사장님, 벼랑끝 대출로 사업 연명중~

by candy_man 2022. 12. 25.

지난 21년 한해 

자영업자(개인 사업자) 들의 평균

대출금액이 1억 7805원으로 확인되었

다고 합니다.

 

역대 최대이며, 대출 증가세도 

17년 통계 집계이래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그렸다고 합니다.

 

한국 5만원 지폐
한국 5만원 지폐

 

특히

50대 자영업자의 대출 규모가 가장 많이 컸고,

29세 이하 대출이 가장 큰폭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이달 22년  12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작년인 21년의 "일자리 행정통계 개인사업자 부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사업자 평균 대출은 1년전보다 975만원(5.8%)

증가한 1억 7805만원이라 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시작한 20년 (5.4%)이후

2년 연속 5%대의 증가율이라고 합니다.

 

첫 집계를 한 17년에는

1억 4932만원이었는데  계속적으로 우상향 대출

그래프를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21년도 비은행권 대출이  전년 20년도보다 무려

10.3%나 급등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1금융 은행문턱이 높아져서, 갈곳없는 자영업자들이

그나마 문턱이 낮은 저축은행, 캐피털 등 2금융권에서 

빚을 많이 내었다는 속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 개인사업자들의 연령별 평균 대출금액은 ?

 

40대 - 1억 9603만원
50대 - 2억 379만원
60대 - 1억 8359만원
30대 - 1억 4751만원
20대 - 6047만원

이라고 합니다.

 

20대 개인사업자의 

대출규모는 6047만원으로 가장

작았지만, 20년도 보다 11.8% 증가해

가장 가파른 상승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밑에 직원을 둔 개인사업자들과 자영업자

사장님들은 평균대출금액이 3억 8812만원으로

 

직원없이 "나홀로 사장님"들보다

무려 1억 1316만원이 더 많은

3배이상의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세계경기가 더 안좋아질수 있다는데

참 암울합니다.

 

그래도 모두 잘 견뎌 나가시길 바래봅니다.

 

내년엔 모두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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