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첫번째로는
현장보존 및 증거확보다.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즉시 정차 후
차에서 내려 파손부위를 근접 촬영해야 한다.
또
휴대폰 카메라나 디지털카메라 이용 시
줌기능을 활용하여 최대한 확대해서 찍어야
정확한 판독이 가능하다.
또한
상대방 블랙박스 유무도 확인해야 한다.
만약 상대차량 운전자가 영상기록장치 작동사실을
고지하지 않은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추가증거 확보를 위해 목격자 진술서
또는 연락처를 받아두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보험사 접수후 경찰신고
여부를 판단하는데 신고여부는 본인
자유의사지만 뺑소니등 형사처벌 대상일
경우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도로 위에서는
항상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
나 역시 초보시절엔 실수투성이였다.
차선 변경하다가 옆차랑 부딪히기 일쑤였고
주차장에선 기둥에 긁혀 수리비 물어준
적도 부지기수다.
물론
지금도 가끔 접촉사고를 내긴 하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겼기 때문이다.
우선 방어운전이 필수다.
주변 차량 흐름을 잘 살펴야 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해 속도를 줄여야 한다.
그래야 예기치 못한 순간에 대처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양보운전이다.
무리하게 끼어들기 하거나
과속하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규정속도 준수다.
제한속도 보다 빠르게 달리면 위험상황에
빨리 대처할 수 없다.
따라서
고속도로 주행시 시속 100km/h 이내로
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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