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자재, 고해상도 스트레처블 LG디스플레이 세계최초 개발

늘리고, 접고, 비틀고

지유롭게 할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LG디스플레이에서 세계최초로 개발

되었다고 22년 11월 8일(금일) 발표했습니다.

 

 

세계최초 고해상도 스트레처블 LG디스플레이

 

이는

최근 "스트레처블 국책과제 1단계 성과공유회"

를 열고,  화면이 최대 20% 늘어나면서도 

고해상도를 구현한 12인치 풀컬러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하는데

미래에 한발더 성큼 다가간것 같네요.

 

특히,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술의 핵심인 

유연성, 내구성, 신뢰성을 기존 대비 획기적으로

높임으로써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난제를 

극복했다는 평입니다.

 

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콘택트렌즈에 사용되는 특수 실리콘 소재로

신축성이 뛰어난 필름 형태의 기판을 개발해

유연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직선 형태의 배선구조를 S자 스프링 형태

배선구조로 바꾸는등 설계 최적화로 반복해

구부리거나 접어도 원래대로 성능을 유지합니다.

 

특히

옷처럼 입거나 몸에 부착하는 IT기기 시대를 가능케

해 일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디스플레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아울러

재난현장에 있는 소방관 및 구급대원들의 특수복에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수 있으며

화면을 올록볼록한 버턴 형태로도 만들수 있어

시각장애인도 편리하게 터치할수 있는 디스플레이로도

활용가능하다 합니다.

 

고난이도로 분류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R&D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다는 점에서도 이번 성과는 의미가 큽니다.

 

 

LG디스플레이는

국책과제가 완료되는 2024년까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장비, 소재 기술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중요 산업 먹거리중 하나이고

국가 중요산업기술이기에

기술유출 방지를 위해 더욱 방심해서는

않되겠네요.

 

 

▶전국장날, 지역별 총정리

▶현대 그랜저 변천사

▶발로뛰는 영업사장님, 필수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