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부자 1%에 들려면?

국내부자 1%에 들려면, 그들의 조건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통계가 나와있어 적어봅니다.

 

한국부자 상위 1%

 

◆ 국내부자 1%에 들려면?

21년 기준 한국의 상위 1% 안에 드는 부자의 조건이 나왔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1%안에 드는 부자가 될려면 순자산 29억원이 있어야 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로또 1등 당첨금의 평균값이 25억 5천만원 정도였다는데, 로또 1등은 당첨되어도  상위 부자 1%에

들어가기에는 좀 모자라는 금액이 되겠네요.

 

■ 한국의 상위부자들 분포 통계 (순자산 - 21년 기준)

상위 0.1% 부자 - 76억 8천만원 보유한 사람

상위   1% 부자 - 29억 2010만원 보유한 사람

상위   5% 부자 - 13억 3500만원 보유한 사람

상위  10% 부자 - 9억원 이상 보유한 사람

 

여기서, 빚이나 차입금 등을 뺀, 집 + 차 + 현금 등으로만 계산된 순재산을 말합니다.

 

상위 1%에 드는 부자들은 총 20만 9천여 가구로 조사되었습니다.

평균 가구원 수가 2.8명인 점을 고려하면 총 58만 6천여명 정도로 보인다고 합니다.

 

상위 1%에 드는 가구주의 평균나이는 63.5세로 나타났고, 약 72% 정도가 주로 수도권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 한국의 상위부자들 분포 세부통계 (순자산 - 21년 기준)

상위 1% 부자 가구수 - 20만 9천여가구 (총58만 6천여명 예상)

상위 1% 부자 평균나이 - 63.5세

상위 1% 부자 거주지역 - 수도권 (약 72% 거주중)

 

상위 1% 가구 연평균 소득 - 2억 1571만원 (일반가구 소득 평균 6125만원)

상위 1% 부자 최소 월 생활비 - 월 522만원 지출 (일반가구의 약 1.7배 많음)

상위 1% 부자 자가거주비율 - 88.5% (월세 비율 3.8%)

상위 1% 부자 은퇴연령 - 평균 70.7세 (일반가구 68.2세)

 

상위 1% 부자 재산증식 선호방법 - 은행예금(46%), 주식 등 직접투자(27%), 편드 등 간접투자(9%)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2년 상위 1%가구의 순자산 기준선은 32억 7920만원으로 21년보다 약 4억원 정도 증가

했다고 합니다.

 

상위 1% 부자들은 

여유자금을 굴리기 위해 금융자산에 투자할때 가장 선호하는 방법으로 은행예금(46%)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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